'폭행 혐의' 구하라 측 "입원 치료 중, 회복 후 경찰 조사"

'폭행 혐의' 구하라 측 "입원 치료 중, 회복 후 경찰 조사"

2018.09.14. 오후 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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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행 혐의' 구하라 측 "입원 치료 중, 회복 후 경찰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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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친구를 폭행한 혐의를 안고 있는 걸그룹 카라 출신 구하라가 입원한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다.

소속사 콘텐츠와이 측은 14일 오후 YTN Star에 "가족 확인 결과 구하라는 현재 전일(13일) 있었던 일로 다쳐 입원 치료 중"이며 "회복 후 경찰 조사를 받을 예정"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13일 오전 0시 30분께 서울 강남구 논현동 한 빌라에서 남자친구 A씨가 구하라에게 폭행당했다는 112신고가 접수됐다. 구하라는 쌍방폭행을 주장한 것으로 알려졌다. 구하라는 헤어지자고 요구하는 A씨와 다툰 것으로 전해진다.

2008년 카라로 가요계에 데뷔한 구하라는 2016년 카라 해체 후 배우로도 활약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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