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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촉발' 아시아 아르젠토, 과거 17세 소년 성폭행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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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투 촉발' 아시아 아르젠토, 과거 17세 소년 성폭행 '충격'

2018년 08월 20일 17시 42분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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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투 촉발' 아시아 아르젠토, 과거 17세 소년 성폭행 '충격'
전 세계적인 '미투' 운동의 물꼬를 튼 이탈리아 감독 겸 영화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가 과거 17살의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배상금을 지급했다는 사실이 알려져 충격을 안기고 있다.

19일 미국 뉴욕 타임즈는 아시아 아르젠토가 수년 전 당시 17세 배우이자 록 가수인 지미 베네트를 성폭행해 38만 달러(약 4억 2500만원)의 배상금을 지급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아르젠토는 과거 17살 생일이 갓 지난 지미 베네트를 미국 캘리포니아의 한 호텔에서 성폭행 했다. 당시 아시아 아르젠토의 나이는 37살이었다.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합법적으로 성관계에 동의할 수 있는 연령은 18세다.

특히 아시아 아르젠토는 지난해 10월 한 인터뷰에서 할리우드의 유명 영화 프로듀서 하비 와인스틴에게 성폭행 당했다는 사실을 앞장서 밝혔다. '미투 운동'을 촉발 시킨 인물이기에 더 큰 파장이 일고 있다.

아시아 아르젠토는 올해 5월 열린 프랑스 칸 영화제 폐막식에서 20대 초반 하비 웨인스타인에게 성폭행 당한 사실을 폭로하며 이와 관련된 연설을 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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