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석, YG신사옥 조감도 공개 "빅뱅 신곡 녹음은 여기서"

양현석, YG신사옥 조감도 공개 "빅뱅 신곡 녹음은 여기서"

2018.07.13. 오후 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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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현석, YG신사옥 조감도 공개 "빅뱅 신곡 녹음은 여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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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대표가 신사옥 조감도를 공개하면서 눈길을 끌었다.

양현석은 13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YG 신사옥 조감도. 내년 7월 완공. 내부 면적 6천 평. 6개 건물에 흩어진 전 직원들 이곳으로. 빅뱅 신곡 녹음은 여기서"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서울 마포구 합정동에 위치한 기존의 사옥과 더불어 최첨단 형태의 멋진 신사옥이 모습을 드러내고 있다. YG 신사옥은 지난해 12월부터 지어졌으며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지어질 전망이다.

양 대표의 게시물 해시태그처럼 그룹 빅뱅의 신보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근 YG와 함께 국내 3대 대형기획사 중 하나인 JYP엔터테인먼트가 강남구 청담동에서 강동구 성내동으로 사옥을 옮기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양현석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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