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리즈 中 최고"...'미션임파서블6', 첫 공개 후 호평 일색

"시리즈 中 최고"...'미션임파서블6', 첫 공개 후 호평 일색

2018.07.13. 오전 10: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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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리즈 中 최고"...'미션임파서블6', 첫 공개 후 호평 일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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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의 기세가 심상치 않다. 예매 오픈을 앞두고 국내외 열기가 뜨겁다.

지난 12일 프랑스 파리에서 '미션 임파서블: 폴아웃'(이하 '미션 임파서블6')의 월드프리미어가 열렸다. 이날 첫 공개된 영화는 역대급 스케일의 액션 시퀀스와 로케이션은 물론, 더욱 확장된 세계관을 유기적으로 연결하는 탄탄한 스토리, 톰 크루즈의 리얼 액션과 헨리 카빌의 육탄 액션으로 시리즈 최고의 작품이라는 평을 얻고 있다.

국내에서도 영화를 향한 열기가 뜨겁다. 앞서 톰 크루즈, 헨리 카빌, 사이먼 페그, 크리스토퍼 맥쿼리 감독과 백은하 기자의 직격 인터뷰가 전석 매진되며 뜨거운 관심의 중심에 섰다. 오는 17일 개최 예정인 직격 인터뷰에 이어, IMAX 포함 2D 일반 예매도 곧 열린다.

영화의 주역들은 파리와 런던에서 유럽 프리미어를 마친 후 아시아 투어 첫 일정으로 오는 16일 내한한다. 기자 간담회와 레드카펫, 관객들과 직접 만나는 직격 인터뷰 등 다양한 행사를 소화하며 팬들과 만난다.

'미션 임파서블6'는 최고 스파이 요원 에단 헌트(톰 크루즈)와 IMF팀이 행한 모든 선의의 선택이 최악의 결과로 돌아오면서 피할 수 없는 미션을 끝내야만 하는 액션 블록버스터.

영화는 오는 25일 관객과 만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롯데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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