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영상] '갈릴레오' 하지원 "첫 예능 긴장 많이 돼...크루들 믿고 갔다"

[Y영상] '갈릴레오' 하지원 "첫 예능 긴장 많이 돼...크루들 믿고 갔다"

2018.07.12. 오후 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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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원이 예능에 첫 도전한 소감을 밝혔다.

12일 오후 2시 서울 용산구 한 영화관에서 김병만, 하지원, 닉쿤, 세정, 이영준PD가 참석한 가운데 tvN 새 예능 프로그램 '갈릴레오 : 깨어난 우주'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번 '갈릴레오'를 통해 예능 고정에 첫 도전한 하지원은 "호기심과 궁금증으로 출연을 결심 했는데 사실 굉장히 낯선 곳이고 처음 만나는 크루들이라 긴장을 많이 하긴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미리 고민하거나 예측하지 말자. 내가 좋아하는 궁금해 하는 곳이니까 크루들을 믿고 가자. 그런 마음으로 갔다"라며 "오히려 MDRS 도착해서 많은 감정들이 왔던 거 같다. 상상했던거 이상으로 훨씬 낯설고 140대 카메라가 있다는 부담은 있었다. 근데 생할 해 보니까 점점 편해지면서 의식 안 하고 지낸 거 같다"라고 소회를 전했다.

'갈릴레오'는 국내에 단 한번도 공개된 적 없는 MDRS(Mars Desert Research Station, 화성 탐사 연구 기지)에서 '화성 인간 탐사'에 도전하는 블록버스터 SF 리얼리티 예능 프로그램. 김병만, 하지원, 김세정, 닉쿤 등이 화성에서의 인간 생존을 연구하는 기획의도가 센세이션을 불러일으킬 이번 기획에 동참했다. 15일 오후 4시40분 첫 방송.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영상 = YTN Star 김태욱 기자(twk557@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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