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트맨2', 318만 돌파...'스카이스크래퍼' 2위 출발

'앤트맨2', 318만 돌파...'스카이스크래퍼' 2위 출발

2018.07.12. 오전 09: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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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앤트맨2', 318만 돌파...'스카이스크래퍼' 2위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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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앤트맨과 와스프'가 8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12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앤트맨과 와스프'는 지난 11일 하루 동안 16만 3,809명의 선택을 받았다. 누적 관객은 어느덧 318만 6,605명.

이날 개봉한 '스카이스크래퍼'의 공세에도 '앤트맨과 와스프'는 정상을 유지했다. 드웨인 존슨 주연의 재난 액션물 '스카이스크래퍼'는 개봉 첫날 7만 8,614명을 불러 모아 박스오피스 2위로 출발했다.

그 뒤를 '마녀'가 이었다. 이날 하루 동안 7만 55명의 관객을 더해 누적 관객 202만 8,593명을 돌파했다. 순위는 한 단계 떨어졌지만, 누적 관객은 200만 명을 돌파하며 개봉 3주차에도 흔들림 없는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4위 '변산'은 같은날 1만 7,608명이 관람, 누적 관객수 35만 8,684명을 기록했다. '탐정: 리턴즈'는 일일 관객수 7,696명, 누적 관객수 309만 8,517명으로 5위의 주인공이 됐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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