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뉴이스트W 백호 "신곡 '데자부', 사이판 여행서 작업"

[Y현장]뉴이스트W 백호 "신곡 '데자부', 사이판 여행서 작업"

2018.06.25. 오후 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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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뉴이스트W 백호 "신곡 '데자부', 사이판 여행서 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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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이스트W의 멤버 백호가 새 앨범 작업 후기를 전했다.

그룹 뉴이스트W가 오늘(25일) 오후 4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신규 앨범 'WHO, YOU(후, 유)' 발매 기념 쇼케이스를 열고 신곡 무대를 첫 공개했다.

타이틀곡 '데자부'는 뉴이스트W가 처음 선보이는 라틴 팝 장르의 곡으로, 뉴이스트W만의 신비로움과 여름에 어울리는 상쾌함을 더했다. 백호는 타이틀곡 작사, 작곡에 모두 참여했다.

백호는 "'데자부'는 사이판에 가서 써온 곡이다. 놀러가서 자유로운 느낌으로 한 번 작업해보고 싶었다"며 "또 사이판에서 영감을 받아서 수록곡 '북극성'도 써야겠단 생각을 하고 왔다"고 전했다.

새 앨범의 수록곡은 총 6곡. 이 중에서 '데자부'를 타이틀곡으로 선정한 이유에 대해 JR은 "백호가 곡을 쓰고 나서 저희 의견을 항상 물어보는데, 저희의 방향성과 잘 맞아떨어져 타이틀이 됐다"고 설명했다.

한편 뉴이스트W는 이날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타이틀곡 'Dejavu(데자부)'를 포함해 총 6곡이 수록된 새 앨범의 전곡 음원을 공개하고 약 8개월 만에 가요계로 컴백한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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