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2천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메가박스, '2천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2018.06.22. 오후 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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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2천원의 행복' 이벤트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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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티플렉스 영화관 메가박스(대표 김진선)가 프리미엄 시네마 '더 부티크'에서 영화를 2천원에 관람할 수 있는 '2천원의 행복' 이벤트를 실시한다.

본 이벤트는 오는 25일 오전 10시부터 메가박스 홈페이지 내 온라인 스토어에서 티켓 오픈하며, 총 1만 매 선착순 판매한다. SK텔레콤 T멤버십 고객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더 부티크 영화관람권을 2천원에 구매할 수 있다.

구매한 관람권은 구매일 기준 오는 9월 16일까지 사용할 수 있다. 해당 관람권은 더 부티크 전용관람권으로 코엑스점, 센트럴점, 일산밸라시타점, 하남스타필드점에서만 가능하다. 더 부티크 스위트 및 커플석은 사용 불가하다.

더 부티크는 부티크 호텔의 개성을 살린 메가박스만의 프리미엄 시네마로 선명한 화질과 색감을 구현하는 스크린과 입체 사운드 시스템, 양팔걸이 좌석 등의 고급 시설을 갖추고 있다. 나아가 쾌적한 관람을 위해 제공되는 무릎담요, 슬리퍼 등의 컴포트 패키지와 와인 콜키지 및 호텔같은 편의를 제공하는 컨시어지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다.

성기범 메가박스 마케팅팀장은 "작지만 확실한 행복을 추구하는 소확행 소비트렌드를 겨냥해 2천원으로 프리미엄 상영관을 이용할 수 있는 아주 특별한 기회를 마련했다"며 "파격적인 가격으로 제공되는 이번 이벤트로 여름철 무더위를 피해 더 부티크에서 특별하고 소중한 추억을 남기길 바란다"고 말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메가박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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