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자현 측 "의식불명? 사실무근...일반병동서 회복 중" (공식)

추자현 측 "의식불명? 사실무근...일반병동서 회복 중" (공식)

2018.06.10. 오후 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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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자현 측 "의식불명? 사실무근...일반병동서 회복 중"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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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추자현이 출산 후 의식불명이라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소속사 측이 이를 부인했다.

추자현의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10일 YTN Star에 "추자현이 의식불명이라는 보도는 사실무근"이라면서 "추자현과 직접 연락도 한 상태다. 추자현은 현재 일반 병동에서 정상적으로 회복 중에 있다"고 밝혔다.

이어 "소속사 측도 갑작스러운 보도에 놀란 상태다. 걱정을 끼쳐드려서 죄송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한 매체는 추자현이 출산 후 병원에 입원, 현재까지도 의식이 없어 산소호홉기에 의지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앞서 추자현은 경련 증상으로 입원한 바 있다. 소속사 측은 지난 4일 "추자현이 지난 금요일 새벽 출산 후 금요일 밤 늦게 경련 증상을 보여 즉시 응급실로 이송되어 응급치료를 받고 현재 회복 중에 있다"고 알렸다.

이어 "자세한 병명과 원인은 검진 중에 있으며, 의사의 권고에 따라 안정을 취하고 있다"며 "남편 우효광이 보살피고 있으며, 아기는 매우 건강한 상태"라고 설명했다.

추자현은 지난 1일 새벽 득남 소식을 알린 바 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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