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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넛, 3차 공판 비공개 진행…키디비 증인 출석
Posted : 2018-05-17 14:41
블랙넛, 3차 공판 비공개 진행…키디비 증인 출석
래퍼 키디비가 모욕 혐의를 받고 있는 래퍼 블랙넛의 3차 공판에 증인으로 출석했다.

17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서울중앙지방법원 서관 513호 법정에서 블랙넛에 대한 세 번째 공판이 열렸다. 이날 오전 키디비 측에서 비공개 재판을 요청, 재판부는 당사자와 변호인을 제외한 이들은 모두 퇴장해줄 것을 요청했다.

앞서 키디비는 증인으로 출석 요청을 받았던 두 번째 공판에 건강상 문제로 불참했다. 그러나 세 번째 공판에는 시간에 맞춰 법적대리인은 법무법인 다지원의 김지윤 변호사와 함께 참석, 어떤 이야기를 전할지 관심을 모은다.

블랙넛은 공소 사실을 부인해왔다. 블랙넛 측은 "가사를 작성한 건 사실이지만 모욕을 하기로 마음먹었다거나 그 취지에 해당하지 않는다"며 "키디비가 문제가 되고 있는 가사를 어떻게 해석했는지 묻고 싶다"고 증인 출석 요청을 했다.

한편 키디비는 지난해 6월 블랙넛을 성폭력 범죄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통신매체 이용음란), 모욕죄 등을 적용해 서울중앙지검 여성아동범죄조사부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블랙넛은 저스트뮤직의 컴필레이션 앨범 '우리 효과' 수록곡 '투 리얼'(Too Real)' 등의 가사를 통해 키디비에게 성적 수치심을 느끼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저스트뮤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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