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고맙습니다"…박진희, 출산 앞두고 과시한 '꽃미모'

배우 박진희가 결혼 4주년을 맞았다.

박진희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하는 가족과 함께♡ 그거면 충분. 벌써 4주년!!! 그대에게 참 고맙습니다"라는 짧은 글과 함께 꽃다발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지난 2014년 5월, 5살 연하의 판사 남편과 결혼한 박진희는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이다. 6월 중순 둘째 아들 출산을 앞둔 박진희는 화장기 없는 얼굴에도 놀라운 미모를 과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박진희는 지난 2월 SBS 드라마 '리턴'에 중간 투입해 열연을 펼쳤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사진출처 = 박진희 인스타그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