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구' 윤보미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관심 감사해"

'시구' 윤보미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관심 감사해"

2018.05.11. 오후 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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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구' 윤보미 "정말 열심히 연습했다…관심 감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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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가 화제가 되고 있는 자신의 시구에 대해 소감을 밝혔다.

윤보미는 11일 소속사를 통해 "너무 감사합니다. 이번 시구 연습을 정말 열심히 했어요. 무엇보다 정민철 위원님께서 하나하나 코치해 주신 덕분에 좋은 시구를 펼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윤보미는 에이핑크의 컴백을 위해 바쁘게 지내고 있다며 "앞으로의 활동도 기대 많이 해주세요"라고 말했다.

윤보미는 지난 10일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진행된 '2018 신한은행 MY CAR KBO리그' LG 트윈스와 롯데 자이언츠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등장했다. 여기서 윤보미는 흔들리지 않는 제구력으로 야구팬들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았다.

한편 에이핑크는 지난 4월 19일 데뷔 7주년을 기념하는 싱글 '기적 같은 이야기'를 발표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허니커뮤니케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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