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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름진 멜로', 서숙향 작가의 참신한 로코의 맛
Posted : 2018-05-07 11:22
 '기름진 멜로', 서숙향 작가의 참신한 로코의 맛
'기름진 멜로'가 첫 선을 보인다.

SBS 새 월화드라마 '기름진 멜로'(극본 서숙향, 연출 박선호)가 베일을 벗는다. 드라마는 중국집 주방을 배경으로 세 남녀의 뜨거운 연애담을 그린다. '파스타' '질투의 화신' 등 참신하고 색다른 로맨틱 코미디를 그려온 서숙향 작가의 신작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 이준호X장혁X정려원, 환상의 케미를 기대해

'기름진 멜로'는 캐스팅만으로도 큰 관심을 모은다. 드라마 '김과장' '그냥 사랑하는 사이'로 호평받은 이준호는 중식 셰프 서풍 역을 맡아 새로운 변신을 한다. '돈꽃'에서 열연을 펼친 장혁은 사채업자 겸 동네 중국집 사장 두칠성 역으로, 오랜만에 로맨틱 코미디를 선보인다. '마녀의 법정'의 히로인 정려원은 파산한 재벌집 딸 단새우 역할로 또 한번 인생캐릭터 경신을 예고했다. 무엇보다 세 사람은 전작과는 다른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변신해 눈길을 사로잡는다.

◇ 빈 속으로 보지 말 것! 맛있는 중화 요리 드라마

'파스타'로 요리 드라마 열풍을 일으킨 서 작가가 이번엔 중식의 세계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선사한다. "빈속으로 보지 말 것"이라는 카피답게, 시청자들의 식욕을 자극할 다채로운 중화요리의 향연이 준비돼 있다. 이제껏 볼 수 없던 형형색색의 중국음식들, 그 음식이 나오기까지의 과정이 시각, 청각적으로 표현될 전망. 보고만 있어도 군침이 꼴깍 삼켜지는, '공복 시청 금지' 드라마의 탄생을 예고했다.

◇ 불과 웍이 춤을 춘다! 신개념 주방 활극

'기름진 멜로'는 주방이라는 공간에서 살아남고자 하는 인생들의 절박한 직장 드라마이기도 하다. 드라마 속 주방은 전쟁터가 따로 없다. 깨진 접시 너머로 웍이 날아다니고 칼이 날아다니는 등 잠시도 긴장을 늦출 수가 없다. 이곳 주방으로 모인 각양각색의 사람들이 서로 깨지고 부딪힌다. 난타장을 방불케 하는 주방의 모습이 활극처럼 생동감 넘치는 재미를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 사랑에 허기진 당신을 위한! 뜨거운 연애담

솔직하고 화끈한 로맨스도 빠질 수 없다. 사랑에 상처 받거나 인생의 쓴 맛을 본 주인공들, 그래서 더 가식 없고 후회 없는 사랑을 펼칠 이들의 모습이 안방극장을 뜨겁게 달굴 것이다.

◇ 이런 캐릭터 본 적 있나, 유쾌함의 향연

누구 하나 평범한 이 없는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의 향연이 '기름진 멜로'의 유쾌한 맛을 더한다. 재벌집 사모님과 의문의 여인으로 1인 2역에 도전하는 이미숙, 남자보다 더 마초 같은 요리사가 된 박지영, 조재윤을 비롯한 장혁의 조폭 후배 요리사들과 이준호와 대립을 펼칠 임원희와 김사권 등이 '기름진 멜로'의 감칠맛을 더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박선호 PD는 "'기름진 멜로'는 맛있는 요리 드라마이자, 절박한 직장 드라마이고, 뜨거운 연애 드라마"라면서 "편안하고 유쾌한 이야기를 그리고 싶었다. 배가 고플 시간대에 야식을 즐기면서 보실 수 있는 드라마가 될 것"이라고 자신했다.

'기름진 멜로'는 오는 7일 오후 10시 첫 방송.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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