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유천, 6월 4일 생일 팬 미팅 확정…국내 활동 복귀 조짐

박유천, 6월 4일 생일 팬 미팅 확정…국내 활동 복귀 조짐

2018.05.04. 오후 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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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 6월 4일 생일 팬 미팅 확정…국내 활동 복귀 조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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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JYJ 멤버 박유천이 소집해제 이후 첫 국내 일정을 소화한다.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4일 오후 공식 SNS를 통해 "박유천 JAPAN TOUR에 이어 한국 팬 미팅 확정"이라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공연 일시는 6월 4일 오후 8시다.

이어 소속사는 "긴 시간 함께 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자 생일 팬 미팅을 준비했습니다"면서 "오랜만에 만나는 만큼, 그 어느 때 보다 설레기도 하고 긴장도 되지만 기다려주신 만큼 좋은 추억이 될 수 있는 시간을 만들려고 합니다"라고 팬들에게 인사를 건넸다.

앞서 박유천은 사회복무요원 당시 성폭행 혐의로 논란의 대상이 된 바 있다. 소집해제 이후 박유천은 일본 팬미팅을 앞두고 녹음실에서 작업하는 모습을 공개하며 팬들과 교류하기도 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씨제스 SNS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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