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대륙 사로잡다...웨이보 한류스타 1위 등극

웨이보 접수 완료!

한류스타 박해진이 웨이보 순위 1위를 달성했다.

박해진은 지난달 19일 중국 최대의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웨이보에 한류 스타 최초로 박해진V+(브이플러스) 서비스를 정식 오픈했다. 박해진의 첫 라이브 토크쇼 등을 공개했다.

웨이보 브이플러스는 월 4억명의 유저를 보유한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SNS 웨이보에서 운영하는 서비스다. 이용자에게 독점으로 양질의 유료 콘텐츠 및 다양한 이벤트를 제공한다. 비하인드 사진과 영상, 화보, 스타와의 채팅, 콘서트·팬미팅 사전 티켓팅 등 스타와 관련한 모든 것을 한눈에 접할 수 있는 종합 콘텐츠 서비스다.

기존 웨이보 박해진 채널에서 진행된 무료 생방송은 누적 조회수 259만 뷰를 기록한 데 이어 지난달 19일부터 박해진V+ 채널에 업로드된 유료 콘텐츠가 누적 조회수 522만뷰를 넘어섰다.

실제로 웨이보 한류 순위에서 박해진은 지난달 30일 3위에 이어 지난 2일에는 1위에 등극했다.

이 같은 인기에 힘입어 박해진과 이탈리아 출신 방송인 알베르토가 함께 하는 대한민국 체험기 제작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5월에 웨이보에서 방송된다.

이 방송은 대한민국의 아름다운 곳들을 보여주며 '슬로우 예능'의 진술 보여줄 예정이다. 전통문화 체험은 물론 아름다운 풍광을 배경으로 친구와 담소를 나누며 여행하는 콘셉트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박해진 개인의 평범한 일상 담을 것으로 기대된다.

박해진은 차기작 드라마 '사자'(四子:창세기) 촬영에 한창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마운틴무브먼트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