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체결...전지현과 한솥밥

고소영,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체결...전지현과 한솥밥

2018.05.02. 오후 12: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고소영, 문화창고와 전속계약 체결...전지현과 한솥밥
AD
배우 고소영이 문화창고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이에 따라 고소영은 전지현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2일 문화창고 측은 고소영과의 전속 계약 체결 사실을 알렸다.

고소영은 지난해 방송된 KBS2 '완벽한 아내'에서 강단과 패기 넘치는 심재복 역할을 통해 진정성 있는 열연을 펼쳤다.

고소영은 문화창고와 한 식구가 되어 배우 인생의 다음 페이지를 써내려갈 예정이다. 늘 신선하고 개성 강한 필모그래피를 쌓아왔던 고소영은 새 소속사로 이적 후 다방면의 분야에서 왕성한 활동을 예고했다.

문화창고 관계자는 "대한민국이 사랑하는 배우이자 지금도 많은 이들의 워너비로 손꼽히고 있는 고소영과 좋은 인연을 맺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어 "연기에 대한 열정과 애정이 남다른 배우인 만큼 앞으로도 꾸준하게 작품 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동반자로서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그의 앞날에 많은 기대와 관심 부탁 드린다"고 덧붙였다.

고소영은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 이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마리끌레르]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