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스케줄 이동 중 교통사고..."심각한 상황은 아냐"

가수 겸 방송인 강남이 교통사고를 당했다.

강남의 소속사 위드메이 측 관계자는 28일 YTN Star에 "강남이 스케줄을 소화하기 위해 이동하던 중 경부 고속도로 하행선 충주 인근에서 교통사고를 당했다. 현재 충북대학병원으로 이동했다"고 말했다.

앞선 차량이 급정거를 하면서 강남이 탑승한 차도 급정거를 했고, 그 뒤를 따르던 차량이 들이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다행히 심각한 상황은 아니다"면서도 "정확한 부상 정도 등은 검사를 해야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RD컴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