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르, 한국 팬들이 본인 윙크 좋아한다는 말에 보인 반응

토르, 한국 팬들이 본인 윙크 좋아한다는 말에 보인 반응

2018.04.24. 오후 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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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르, 한국 팬들이 본인 윙크 좋아한다는 말에 보인 반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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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토르 역을 맡고 있는 배우 크리스 햄스워스가 한국 팬들에게 윙크 세례를 날려 눈길을 끈다.

24일 CGV 공식 페이스북에 "이건 평생 저장 각! 햄식이의 무한 윙크 세례♥"라는 글과 함께 크리스 햄스워스의 윙크가 담긴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에서 크리스 햄스워스는 질문을 듣는 도중 계속해서 윙크를 날리다 마지막에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지어 보인다.

토르, 한국 팬들이 본인 윙크 좋아한다는 말에 보인 반응

CGV 측은 댓글을 통해 영상 추가 설명을 하며 "한국 팬들이 크리스 햄스워스의 윙크를 좋아한다고 했더니, 그때부터 미친 듯이 윙크를 해줬다"고 전했다.

크리스 햄스워스의 윙크 세례를 본 마블 팬들을 댓글을 통해 "오늘 여기에 눕는다", "너무 멋있다", "멈출 수 없는 영상이다", "심장 폭행", "남자가 봐도 멋있다"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광했다.

CGV 측이 게재한 이 영상은 23일(현지시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LA프리미어 현장에서 촬영됐다.

YTN PLUS 이은비 기자
(eunbi@ytnplus.co.kr)
[사진 출처 = CGV 페이스북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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