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웨덴 출신 EDM 스타DJ' 아비치, 28세로 요절...팬들 충격

'스웨덴 출신 EDM 스타DJ' 아비치, 28세로 요절...팬들 충격

2018.04.21. 오전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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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EDM 스타DJ' 아비치, 28세로 요절...팬들 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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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출신 유명 EDM(일렉트로닉댄스뮤직) DJ 아비치가 28세 나이로 사망해 전 세계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20일(현지시간) CNN, BBC 등 외신은 아비치가 오만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정확한 사망 원인은 알려지지 않았다.

아비치측 대변인은 "가족들이 만큼 힘든 시기에 사생활을 보호의 필요성을 존중해 주기를 바란다"고 말했으며, 추가 성명을 발표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아비치는 일렉트로니카 DJ로 웨이크 미 업’ ‘레벨스’ 등의 클럽 음악으로 큰 성공을 거뒀다. MTV 뮤직 어워드 2회, 빌보드 뮤직 어워드 1회 수상, 일렉트로닉 음악 잡지 디제이 맥이 선정한 2012년 최고의 DJ 100인 중 3위에 선정된 바 있다.

2011년 '제5회 월드 DJ 페스티벌', 2013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3', 2016년 '울트라 뮤직 페스티벌 코리아 2016'을 통해 내한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아비치 공식사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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