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현장] 빅스 "앨범 작업 힘들었다…가장 완성도 높아"

[Y현장] 빅스 "앨범 작업 힘들었다…가장 완성도 높아"

2018.04.17. 오후 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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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현장] 빅스 "앨범 작업 힘들었다…가장 완성도 높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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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스가 이번 앨범에 대한 자신감을 내비쳤다.

17일 오후 서울 광진구 광장동에 위치한 예스24라이브홀에서는 빅스의 정규 3집 'EAU DE VIXX(오 드 빅스)' 발매 기념 쇼케이스가 열렸다.

이날 빅스는 이번 신보에 대해 "이전보다는 콘셉트상 얌전한 시도가 맞다"면서도 "하지만 앨범 작업 과정은 꽤나 시끌벅적했다. 타이틀곡도 바뀌기도 하고 우리에게는 어려웠던 작업이다. 힘을 빼고 우리가 가진 것들을 보여드리고 싶었다. 음악적, 퍼포먼스적으로는 가장 완성도가 높은 앨범이다"라고 설명했다.

빅스는 17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들을 통해 신보를 공개한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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