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타지오 "강한나, 전속계약 위반시 책임 물을 것" (공식)

판타지오 "강한나, 전속계약 위반시 책임 물을 것" (공식)

2018.04.11. 오후 8: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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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 "강한나, 전속계약 위반시 책임 물을 것"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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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타지오가 소속 배우인 강한나가 내용증명을 보내고 독자 활동을 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판타지오는 11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최근까지도 배우 강한나의 정상적인 연예 활동을 지원하고 진행해 왔다"고 말했다.

이어 "판타지오는 현재 회사와 함께 활발한 활동을 펼쳐 나가고 있는 다른 소속 아티스트들과 마찬가지로, 강한나 역시 회사와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나가기를 간절히 바라고 있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강한나와 적극적으로 소통하여 원만한 합의를 도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라고 한 뒤 "만약, 회사와의 전속계약을 중대하게 위반하는 활동이 진행된다면, 전속계약 상의 회사의 권리와 이익을 보호하기 위해 적법한 절차 안에서 단호하게 법적, 사회적 책임을 물을 것"이라고 경고했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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