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가족 기업, 서울 양평동 260억 원대 빌딩 매입

이병헌 가족 기업, 서울 양평동 260억 원대 빌딩 매입

2018.04.11. 오전 10:53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이병헌 가족 기업, 서울 양평동 260억 원대 빌딩 매입
AD
배우 이병헌 가족 기업이 빌딩을 매입했다.

부동산 전문 육재복 원빌딩부동산중개 팀장은 11일 오전 YTN Star에 "이병헌 모친이 운영하는 부동산 임대업 '프로젝트비'가 지난달 6일 가족 법인 명의로 서울 영등포구 양평동에 위치한 한 빌딩을 260억 원에 매입했다"라고 밝혔다.

해당 건물은 2008년 지하 2층~지상 10층 높이의 구조로 지어졌으며 빌딩 월 임대료만 1억 2천만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육재복 팀장은 "해당 건물은 서울지하철 9호선과 여러 기업들이 위치한 곳으로 유동인구가 많은 곳이다. 향후 시세가 더욱 오를 전망"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병헌은 지난 1월 17일 영화 '그것만이 내 세상'으로 대중과 마주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제공 = BH엔터테인먼트]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