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딸 출산...산모 아이 건강" (공식)

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딸 출산...산모 아이 건강" (공식)

2018.04.10. 오후 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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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준♥박수진 측 "둘째 딸 출산...산모 아이 건강"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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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용준 박수진 부부가 득녀했다.

두 사람의 소속사 키이스트 측 관계자는 10일 YTN Star에 "두 사람이 둘째 딸을 출산했다"면서 "산모 아이 모두 건강하다"고 밝혔다.

배용준, 박수진 부부는 이날 새벽 서울 강남구 일원동에 있는 병원에서 딸을 출산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로써 두 사람은 두 아이의 부모가 됐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2015년 2월 교제를 시작해 5개월 만인 같은 해 7월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2016년 10월에 득남 후 10개월 만인 지난해 8월 둘째 임신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았다.

YTN Star 조현주 기자(jhjdhe@ytnplus.co.kr)
[사진제공=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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