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후 측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확정 NO·검토 단계"

박시후 측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확정 NO·검토 단계"

2018.04.09.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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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후 측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확정 NO·검토 단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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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시후가 공포물로 복귀할까.

소속사 후팩토리 측은 9일 오후 YTN Star에 "박시후가 KBS2 새 드라마 '러블리 호러블리' 출연을 제안 받았다. 확정은 아니다. 현재 여러 작품을 놓고 검토 중인 단계"라고 밝혔다.

'러블리 호러블리'는 신기 있는 드라마 작가가 대본을 쓰면 그 일이 실제로 일어나는 내용을 담은 작품. 박시후는 극 중 공포증에 시달리는 톱스타 역을 제안 받았다.

앞서 박시후는 최근 종영한 KBS2 주말드라마 '황금빛 내 인생'에 출연, 45%의 시청률을 달성했던 바. 또 한번 KBS와 손 잡고 복귀에 나설 지 이목이 쏠린다.

드라마는 '너도 인간이니' 후속으로 오는 8월 방송 예정이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K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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