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M 측 "샤이니 온유, 강제추행 무혐의 처분" (공식)

SM 측 "샤이니 온유, 강제추행 무혐의 처분" (공식)

2018.04.06. 오후 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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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M 측 "샤이니 온유, 강제추행 무혐의 처분"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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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샤이니 멤버 온유가 강제추행 혐의에 대해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

온유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6일 오후 YTN Star에 "온유가 무혐의 처분받은 것이 맞다"고 밝혔다.

앞서 온유는 지난해 8월 강제추행 혐의에 휘말렸다. 당시 온유는 "깊이 반성하고 돌아보게 되었고 제 스스로를 끝없이 원망하고 자책하기도 했었다"는 자필 사과문으로 공식 사과했다.

온유를 고소한 해당 여성도 경찰에 고소 취하서를 제출했다. 하지만 경찰은 불구속 기소의견으로 온유를 검찰에 송치했다. 이후 온유는 당시 촬영 중이던 JTBC 드라마 '청춘시대2'에서 하차했다.

한편 온유가 속한 샤이니는 현재 'SMTOWN LIVE WORLD TOUR VI in DUBAI' 참석을 위해 두바이에 머물고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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