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OMG 측 "어글리덕,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AOMG 측 "어글리덕,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2018.04.04. 오후 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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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MG 측 "어글리덕, 폭행혐의로 경찰 조사…물의 일으켜 죄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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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어글리덕이 술집 직원 폭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다.

어글리 소속사 AOMG 측은 4일 오후 YTN Star에 "어글리덕이 폭행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고 검찰에 송치된 게 맞다. 물의를 일으켜 죄송하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어글리덕은 지난해 12월 서울 이태원동의 한 술집에서 DJ로 일하는 20대 A 씨에게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힌 혐의로 입건됐다.

한편 어글리덕은 래퍼와 프로듀서로 활동하며 현재 가수 박재범과 사이먼 도미닉이 공동수장으로 있는 AOMG에 소속돼 있다.

YTN Star 지승훈 기자 (jiwin@ytnplus.co.kr)
[사진출처 = 어글리덕 인스타그램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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