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몇 백 만원 송금" 주의 당부

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몇 백 만원 송금" 주의 당부

2018.03.26. 오전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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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석천 "보이스피싱 당했다...몇 백 만원 송금" 주의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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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홍석천이 보이스 피싱 피해 사실을 알리며 주의를 당부했다.

홍석천은 지난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보이스 피싱 중 스미싱이라고 있는데 그거에 당했네요. 태국촬영 갔을 때 정신없이 촬영하는 중에 아는 형 이름으로 문자가 와서 통화도 안 하고 돈을 몇 백이나 부쳤는데 오늘 알고 보니 사기였던 걸 알았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와 함께 홍석천은 자신에게 온 스미싱 문자를 캡쳐 해 공개했다. 너무 급해서 빌린다며 곧 돈을 갚겠다는 내용이다.

홍석천은 또한 “혹시 제 폰이 털려서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가 간 거나 앞으로 가게 되더라도 조심해 주시기 바랍니다"라며 "여러분 모두 조심하시고 피해 없기를 바랍니다. 금전적 피해도 위험하지만 혹시나 제 이름으로 이상한 문자 보내는 거 다 조심해주세요"라고 당부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홍석천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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