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승현♥한정원, 5월 결혼...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만남

김승현♥한정원, 5월 결혼...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만남

2018.03.21. 오후 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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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현♥한정원, 5월 결혼...스포츠 스타와 배우의 만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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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해설가 김승현(40)과 배우 한정원(31, 본명 이유미)이 결혼한다.

한정원 소속사 엠엑스엔터테인먼트 측은 21일 "한정원과 김승현이 오는 5월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로써 또 한 쌍의 배우-스포츠 스타 커플이 탄생하게 됐다.

한정원은 지난 2001년 영화 '화산고'로 데뷔했으며 영화 '미쓰 홍당무', '하늘과 바다', '베스트셀러', '가문의 영광5'와 드라마 '자명고', '제 3병원' 등에 출연한 배우다.

김승현은 지난 2001년 대구 동양 오리온스 입단해 아시안게임 남자농구 국가대표 등으로 활약했다. 지난해부터는 MBC 스포츠 플러스 농구 해설위원을 맡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 (ran613@ytnplus.co.kr)
[사진제공 = 엠엑스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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