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피플] 박경림, 성화봉송부터 직관까지…패럴림픽 적극 응원

[Y피플] 박경림, 성화봉송부터 직관까지…패럴림픽 적극 응원

2018.03.15. 오후 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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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피플] 박경림, 성화봉송부터 직관까지…패럴림픽 적극 응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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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박경림이 2018 평창 동계패럴림픽에 힘을 실었다.

박경림은 지난 9일 아이돌그룹 '인피니트' 성종과 함께 평창 동계패럴림픽 성화봉송 주자로 나서 패럴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Y피플] 박경림, 성화봉송부터 직관까지…패럴림픽 적극 응원

박경림은 여기에 그치지 않고 지난 13일 강원도 강릉 아이스하키센터에서 열림 패럴림픽 장애인 아이스하키 예선 3차전 한국과 미국 경기장을 직접 찾아 한국 대표팀을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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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박경림은 지난 7일 개봉한 다큐멘터리 영화 '우리는 썰매를 탄다'를 감명 깊게 본 후 파라 아이스하키 경기를 관전하러 나섰다. '우리는 썰매를 탄다'는 장애를 지녔지만 빙판 위에서 가장 행복한 '파라 아이스하키' 국가대표 선수들의 이야기를 담으며 감동을 안기고 있다.

이처럼 박경림은 바쁜 일정 중에도 성화봉송에 직관까지 하며 패럴림픽에 힘을 보탰다. 동계올림픽보다 상대적으로 국민적 관심도가 낮은 패럴림픽을 응원한 박경림의 행보는 훈훈함을 자아낸다.

YTN Star 김아연 기자 (withaykim@ytnpl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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