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짧게 자른 머리"…이민호, 훈련소 입소 전 찰칵

"짧게 자른 머리"…이민호, 훈련소 입소 전 찰칵

2018.03.15. 오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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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게 자른 머리"…이민호, 훈련소 입소 전 찰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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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민호가 논산훈련소 입소를 앞두고 짧게 자른 머리를 공개했다.

15일 오전 이민호는 자신의 SNS에 사진 3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흰 후드 티셔츠를 입고 마스크를 쓴 이민호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훈련소 입소 전 짧게 자른 머리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머리가 어색한 듯 이를 만지는 포즈가 시선을 끈다. 얼굴 절반 이상을 마스크로 가렸지만 훈훈한 외모 역시 돋보인다.

이민호는 이날 논산훈련소에 입소해 4주간 기초군사훈련을 받는다. 그는 지난해 5월부터 선복무 제도에 따라 사회복무요원으로 우선 복무를 시작했다. 훈련소에서 훈련을 마친 후 그는 근무지였던 수서종합사회복지관으로 복귀한다.

이민호는 2019년 5월 소집해제 된다.

YTN Star 반서연 기자 (uiopkl22@ytnplus.co.kr)
[사진제공 = 이민호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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