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솔로곡 음원 유출에 "예상치 못한 일…슬프다"

티파니, 솔로곡 음원 유출에 "예상치 못한 일…슬프다"

2018.03.14. 오후 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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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파니, 솔로곡 음원 유출에 "예상치 못한 일…슬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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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그룹 '소녀시대' 출신 티파니가 자신의 솔로곡이 사전 유출된 것에 대해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티파니는 1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예상하지 못한 일"이라며 "준비한 것들을 제대로 보여드리기 전에 유출이 되고 말았다"고 밝혔다.

이어 "새로운 사진과 새로운 버전의 '리멤버 미(Remember me)'를 즐겨달라"며 "새로운 소식을 전하기 위해 곧 다시 돌아오겠다"고 덧붙였다.

티파니는 입장글과 함께 자신의 영상을 첨부했다. 녹음실에서 신곡 녹음 준비 중인 것으로 보이는 자신의 영상을 공개해 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한편 이날 애플뮤직에는 티파니의 솔로곡 '리멤버 미(Remember me)'가 공개됐다. 영화 '코코' 속 동명의 OST를 커버한 노래다.

티파니가 지난해 10월 SM엔터테인먼트와의 계약 만료 이후 솔로곡을 내는 것은 5개월 만에 처음이어서 더욱 관심을 모았으나, 이는 유출된 것으로 전해졌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티파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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