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2018.03.02. 오전 1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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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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훈련소 입소 전 지드래곤의 모습이 포착됐다.

전필립 파라다이스 그룹 회장은 오늘(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권지용, 최승현, 우정, 국방의무, 백골부대, 88년생" 등의 단어에 해시태그를 붙이고,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머리를 짧게 깍은 지드래곤과 탑이 차 안에 타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입소 당일 모자로 머리를 가렸던 지드래곤이지만 이 사진에서는 비니를 벗고 짧은 머리를 드러내 눈길을 끈다.

그런가하면 두 사람은 차 안에서 뜨거운 포옹을 나누며 진한 동료애를 보여줬다. 또다른 사진에는 "사랑하는 내 동생 지용아 부디 몸 건강히 조심히 다녀와. 너무 사랑한다"라는 메시지가 적힌 와인병이 찍혀있다.

"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사랑하는 내 동생" 지드래곤, 입소 전 탑과 뜨거운 포옹

한편 지드래곤은 지난달 27일 강원도 철원에 위치한 육군 3사단 백골부대 신병교육대를 통해 입소했다. 탑은 서울 용산구청 산하 공예관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 중이다.

YTN Star 강내리 기자 (nrk@ytnplus.co.kr)
[사진출처 = 전필립 파라다이스 회장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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