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킨의 제왕' 사유리, 뜬금포 출산 계획에 초토화

'치킨의 제왕' 사유리, 뜬금포 출산 계획에 초토화

2018.02.13. 오전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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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의 제왕' 사유리, 뜬금포 출산 계획에 초토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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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TV '치킨의 제왕 : 전설의 레시피를 찾아서'에 촌철살인 맛평가의 대모 사유리가 일일원정대원으로 합류해 네 번째 치킨원정에 함께한다.

'치킨의 제왕'은 권혁수, 강남, 윤신영 메인치킨마스터, 그리고 일일원정대원으로 구성된 치킨원정대원들이 매 원정마다 전설의 '치킨 맛집'을 소개한다. 또한 지난해 11월 13일부터 공개 모집한 치킨레시피 중 예선을 통과한 본선 진출 치킨레시피 지원자를 찾아가 요리 과정을 지켜본 후 완성된 치킨을 시식, 평가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유리를 포함한 치킨원정대는 강서구 공항동에 위치한 김포공항 직원 및 항공사 직원들의 숨은 맛집인 장작구이 통닭집을 찾았다. 뜨끈뜨끈한 장작구이를 맛본 치킨원정대원들은 역대급 먹방을 보였으며 사유리는 여자 몸에 좋은 따뜻한 음식이라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오랜만의 만남에 강남은 의누나 사유리에게 외모 칭찬을 하였고 이에 사유리는 "내년쯤 아기 낳고 가슴수술 할 생각이다"라는 뜬금포 대답으로 치킨원정대원들을 당황케 하였다.

사상 최대 프리스타일 난장판 토크로 재미를 더욱 강화한 '치킨의 제왕'은 설날(16일 금요일) 밤 9시 30분 코미디TV에서 확인할 수 있다.

K STAR 박지원 기자 jiwon_p6372@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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