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보' 전세현, 점점 심해지는 연정훈 집착...신스틸러 활약

'브라보' 전세현, 점점 심해지는 연정훈 집착...신스틸러 활약

2018.01.13. 오후 11:05
댓글
글자크기설정
인쇄하기
'브라보' 전세현, 점점 심해지는 연정훈 집착...신스틸러 활약
AD
'브라보 마이 라이프' 연정훈을 향한 전세현의 집착이 깊어지고 있다.

13일 방송된 SBS 토요드라마 '브라보 마이 라이프'(극본 정지우, 연출 정효)에서 강하경(전세현 분)은 신화임(박현숙 분)과 함께 신동우(연정훈 분)을 찾아가 약혼식 날짜를 통보했다.

대학 선배인 신동우만을 오랫동안 짝사랑 해 온 강하경의 집착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는 상황. 신동우의 고모 신화임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그의 곁을 파고들기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결국 약혼 날짜까지 통보하기에 이르러 두 사람의 관계가 향후 어떻게 전개될지 궁금증을 모으고 있다.

앞서 KBS ‘우리집에 사는 남자' 김란숙 역, ‘아이가 다섯’천성희 역 등을 맡아 인상적인 연기를 펼쳐 온 전세현은 이번 작품에서 위험한 순애보 연기를 펼치며 신스틸러로 주목받고 있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 = '브라보 마이 라이프' 방송화면]

갈수록 커지는 전세현의 애정 공세가 연정훈을 흔들 수 있을지 주목되는 '브라보 마이 라이프'는 매주 토요일 오후8시 55분에 방송 된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