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도깨비' 측 "샤이니 종현 출연 24일 방송분 관련 논의중"

'밤도깨비' 측 "샤이니 종현 출연 24일 방송분 관련 논의중"

2017.12.18. 오후 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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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도깨비' 측 "샤이니 종현 출연 24일 방송분 관련 논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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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밤도깨비' 측이 게스트로 출연한 샤이니 종현의 사망 비보와 관련해 "편집 등 방송과 관련해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18일 '밤도깨비' 관계자는 "샤이니 종현과 민호가 출연한 녹화분이 24일 방송 예정이었다"라며 "현재 기사로 종현의 사망 비보를 접하고 상황을 파악 중"이라고 말했다.

이어 "해당 분량의 방송을 어떻게 진행할지와 관련해 제작진이 논의 중"이라고 전했다.

종현과 민호는 지난 1일 '밤도깨비' 녹화에 참여했다. 지난 방송 말미에 두 사람의 녹화 예고편이 공개되기도 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에 따르면 종현은 이날 오후 6시 45분쯤 서울 청담동의 한 레지던스에서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가족의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레지던스에서 종현을 발견해 병원으로 옮겼지만 끝내 숨졌다.

YTN star 최보란 기자(ran613@ytnplus.co.kr)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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