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진구, 교복 대신 환자복 택한 '똑똑한 배우'

여진구, 교복 대신 환자복 택한 '똑똑한 배우'

2015.01.16. 오전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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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진구, 교복 대신 환자복 택한 '똑똑한 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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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여진구의 소년 같은 화보가 공개됐다.

여진구는 최근 패션매거진 '아레나'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여진구는 열아홉 소년다운 장난기 많고 해맑은 모습으로 매력을 뽐냈다.

구체적인 지시사항 없이도 재치 있는 표정과 제스처를 취해 촬영장에서 '똑똑한 배우'라는 칭찬을 듣기도 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여진구는 영화 '내 심장을 쏴라'에서 정신질환을 앓는 20대 중반의 환자 '수명'을 연기했다. 교복 대신 환자복을 택하면서 흥미로운 행보를 걷고 있는 것.

정유정 작가의 동명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 '내 심장을 쏴라'에서 여진구는 배우 이민기와 호흡을 맞췄다. 오는 28일 개봉.

YTN PLUS (press@ytnplus.co.kr)
[사진제공 = 아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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