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프로스포츠, 관중 제한적 허용

2020.06.28. 오후 5: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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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간 무관중으로 진행되던 야구와 축구 등 프로스포츠의 제한적 관중 입장이 거의 2달 만에 허용됩니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의 '거리두기 단계별 기준 및 실행방안' 발표에 따라 야구·축구 등의 관중 입장을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문체부는 방역 당국과 협의를 거쳐 관중 허용 규모와 경기 일시 등 세부계획을 이번 주 확정하고, 경기장에서 코로나19 확산 사례가 발생하지 않도록 프로스포츠 단체들과 함께 철저한 방역 계획을 수립·점검할 계획입니다.

야구와 축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개막 이후인 지난달 초부터, 여자골프 역시 5월 중순부터 이후 무관중 경기를 계속 이어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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