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재민,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진출

양재민, 한국 선수 최초로 일본프로농구 B리그 진출

2020.06.25. 오후 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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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대학농구에서 활약하던 양재민이 우리나라 국적 선수로는 처음으로 일본프로농구 B리그에 진출했습니다.

B리그 신슈 구단은 양재민과 계약 소식을 알리며 "아시아 쿼터제로 B리그에 진출한 첫 한국 국적 선수"라고 발표했습니다.

연세대에 다니다가 미국 네오쇼 카운티 컬리지로 유학을 간 양재민은 16살부터 19살까지 연령대별 국가대표를 지낸 유망주입니다.

허재원 [hooa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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