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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부산 경기에서 한화가 16연패에 빠져 이 부문 역대 공동 3위를 기록했습니다.
한화는 롯데에 1대0으로 앞서던 2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무너져 결국 12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2패를 추가하면 KBO 리그 최다 연패와 타이를 이룹니다.
KIA는 브룩스가 무사사구 완봉 호투를 펼치면서 kt에 5회 강우콜드승을 거뒀고, 삼성도 백정현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키움을 제쳤습니다.
복귀 2경기 째에 나선 오승환은 15년 만에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NC를 꺾었고, SK-LG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한화는 롯데에 1대0으로 앞서던 2회 대거 5점을 내주면서 무너져 결국 12대 2로 역전패했습니다.
2패를 추가하면 KBO 리그 최다 연패와 타이를 이룹니다.
KIA는 브룩스가 무사사구 완봉 호투를 펼치면서 kt에 5회 강우콜드승을 거뒀고, 삼성도 백정현이 시즌 첫 승을 거두면서 키움을 제쳤습니다.
복귀 2경기 째에 나선 오승환은 15년 만에 홀드를 기록했습니다.
두산은 NC를 꺾었고, SK-LG의 잠실 경기는 비로 취소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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