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키움·롯데 짜릿한 9회 끝내기 승리 합창

두산·키움·롯데 짜릿한 9회 끝내기 승리 합창

2020.06.06. 오후 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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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은 9회 터진 김재호의 짜릿한 끝내기 안타로 3연승을 달렸습니다

김재호는 3대 3 동점이던 9회 말 노아웃 1, 3루에서 KIA의 바뀐 투수 문경찬을 상대로 끝내기 적시타를 날려 팀의 4대 3, 승리를 이끌었습니다

이밖에 키움도 9회말 투아웃에서 허정협과 전병우의 연속 타점이 터지며 LG에 역전 끝내기 승을 거뒀고,

롯데 역시 강로한의 끝내기 안타로 kt를 1대 0으로 눌렀습니다.

9위 SK는 로맥의 3점 홈런에 힘입어 삼성에 연승을 거뒀습니다.

양시창[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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