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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프로야구 뉴욕 양키스와 휴스턴, LA 다저스 같은 초고액 연봉자를 보유한 팀들은 구단의 연봉 조정 제안대로 시즌을 시작할 경우 팀당 1억 달러, 약 1,200억 원 이상을 절약하게 될 것으로 AP통신이 분석했습니다.
AP는 연봉 3천6백만 달러를 받는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의 경우 노조의 안대로면 2천5백만 달러를 받을 수 되지만 구단의 제안대로라면 560만 달러에 그치고,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해도 800만 달러를 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선 메이저리그는 현재 구단과 선수노조가 연봉 삭감안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다음 달 초 시즌 개막 목표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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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는 연봉 3천6백만 달러를 받는 뉴욕 양키스 투수 게릿 콜의 경우 노조의 안대로면 2천5백만 달러를 받을 수 되지만 구단의 제안대로라면 560만 달러에 그치고, 포스트시즌을 치른다 해도 800만 달러를 넘지 못할 것이라며 이같이 보도했습니다.
코로나19로 멈춰선 메이저리그는 현재 구단과 선수노조가 연봉 삭감안을 놓고 팽팽하게 맞서고 있어 다음 달 초 시즌 개막 목표가 불투명한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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