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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SPN 효과(?)'...구창모, 천적도 극복 시즌 3승
Posted : 2020-05-27 0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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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최근 외신도 칭찬 대열에 가세한 덕분일까요?

국내 간판 왼손투수로 성장 중인 NC 구창모가 천적 키움 타선까지 제압하며 연승 행진을 이어갔습니다.

서봉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초반 실점 이후 안정을 찾은 구창모가 3회 이후 호투를 이어갑니다.

지난해 키움 전 평균 7실점으로 유난히 약했지만 150㎞에 육박하는 직구와 커브, 슬라이더 등 다양한 변화구로 승부했습니다.

특히 6회 박병호 등 중심 타선을 탈삼진 2개, 삼자 범퇴로 돌려세운 장면이 압권이었습니다.

7이닝 단 3안타 1실점 탈삼진 7개, 시즌 3승과 함께 평균자책점 1위를 질주한 구창모에게 미국 ESPN의 칭찬도 쏟아졌습니다.

앞서 ESPN는 구창모의 피안타율과 유일한 0점대 평균자책점에 주목하며 등판 일정까지 소개했습니다.

[구창모 / NC 투수 : 초반 유인구에 (키움) 타자들 배트가 잘 나오지 않아서 (포수) 김태군 형과 공격적으로 승부하는 것으로 생각하고 (다시) 올라왔는데 먼저 투 스트라이크 잡으면서 공격적으로 갔던 게 (주효했습니다).]

NC는 4대 2로 앞서던 8회 알테어가 쐐기 석점 홈런을 때려 역대 최소 경기인 18경기 만에 15승을 달성했습니다.

스트레일리와 최채흥이 투수전을 벌인 부산에서는 롯데가 10승 고지에 올랐습니다.

롯데는 0대 0이던 8회 이대호가 적시타로 결승점을 올려 1대 0으로 이겼습니다.

[이대호 / 롯데 내야수 : 중간, 마무리, 젊은 투수들이 힘있게 막아주고 저희도 한 점 한 점만 내면 이길 수 있다는 분위기를 만들어주다 보니 (이겼습니다).]

두산은 끌려가던 8회 SK의 무더기 볼넷과 실책에 힘입어 대거 5득점 하며 승부를 뒤집었습니다.

수원에서는 적장도 감탄한 KIA의 호수비가 나왔습니다.

2회 로하스가 친 타구를 중견수 최원준이 펜스에 부딪히며 낚아챘고, kt 이강철 감독마저 박수를 보냈습니다.

가뇽이 또한번 잘 던지고 김선빈이 안타 4개를 몰아친 KIA가 4대 1로 이겼습니다.

LG는 홈런 1위 라모스,

그리고 정근우가 나란히 아치를 그려 2위를 지켰습니다.

YTN 서봉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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