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던 농구화', 소더비 경매서 7억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조던 농구화', 소더비 경매서 7억원에 낙찰...역대 최고가

2020.05.18. 오전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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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 황제 마이클 조던이 신었던 농구화가 소더비 경매에서 역대 최고가에 낙찰됐습니다.

1985년 제작돼 조던이 착용했던 나이키 농구화는 소더비의 온라인 경매에서 56만 달러, 우리 돈 6억9천만 원에 낙찰됐습니다.

이는 지난해 소더비 경매에 나왔던 나이키 최초의 러닝화 '문 슈(Moon Shoe)'가 기록한 43만7천500달러를 넘어선 역대 운동화 경매 최고가입니다.

최고가로 낙찰된 조던의 농구화에는 조던의 사인도 들어가 있으며 조던의 발에 맞게 맞춤 제작돼 왼쪽과 오른쪽 크기가 다릅니다.

김재형 [jhk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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