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키움 2연승...첫 우천 취소

삼성-키움 2연승...첫 우천 취소

2020.05.09. 오후 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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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키움과 삼성이 나란히 2연승을 달렸습니다.

키움은 고척돔 홈 경기에서 두 점 차로 끌려가던 6회 한화가 볼넷 3개와 폭투 실책으로 자멸하는 틈을 타 5대 3으로 역전승했습니다.

588일 만에 선발 등판한 한현희는 6이닝 3실점으로 시즌 첫 승을 올렸고 이정후는 2경기 연속 홈런을 쳤습니다.

삼성도 KIA를 14대 2로 대파해 3연패 뒤 2연승을 달렸습니다.

잠실, 창원, 부산 세 경기는 비로 추후 편성되면서 올 시즌 첫 우천 취소가 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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