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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가 벨기에의 브뤼헤에 대승을 거두고, 유로파리그 16강에 합류했습니다.
맨유는 32강전 맨체스터 홈 2차전에서 브뤼헤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1차전 원정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는 안방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16강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종료 직전 엘 아라비의 극적인 역전 골로 원정 다득점에 앞서며,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을 떨어뜨리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폭풍 경보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맨유는 32강전 맨체스터 홈 2차전에서 브뤼헤를 5대 0으로 완파했습니다.
1차전 원정에서 1대 1로 무승부를 기록한 맨유는 안방에서 화끈한 공격 축구를 선보이며 16강을 확정했습니다.
올림피아코스는 종료 직전 엘 아라비의 극적인 역전 골로 원정 다득점에 앞서며, 지난 시즌 준우승팀 아스널을 떨어뜨리고 16강에 올랐습니다.
황희찬이 속한 잘츠부르크와 프랑크푸르트의 경기는 폭풍 경보로 하루 연기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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