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프로농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

여자프로농구, 코로나19 확산으로 무기한 '무관중 경기'

2020.02.21. 오후 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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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프로농구 WKBL 경기가 코로나 19 확산 여파로 당분간 관중 없이 치러집니다.

WKBL은 오늘 오후 부천 체육관에서 열리는 정규리그 부천 하나은행-부산 BNK 경기를 시작으로 사태가 진정될 때까지 무기한 '무관중' 경기를 하기로 했습니다.

무관중 경기에는 2군 리그인 퓨처스리그도 포함됩니다.

WKBL 관계자는 무관중 경기 조치가 끝나는 시점은 정해지지 않았으며, 추후 변동되는 상황은 수시로 안내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재형 [jhkim0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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