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D
김학범 감독이 이끄는 23세 이하 축구대표팀이 도쿄올림픽 최종예선 조별리그 2차전에서 이동준과 조규성의 연속 골을 앞세워 이란을 2대 1로 제압했습니다.
대표팀은 전반 21분 맹성웅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동준이 달려들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전반 34분 조규성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쐐기 골을 뽑아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9분 이란 쉐카리에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중국과의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전반 21분 맹성웅의 슈팅이 상대 골키퍼를 맞고 나오자 이동준이 달려들며 선제골을 넣었고, 이어 전반 34분 조규성이 페널티 지역 정면에서 왼발 쐐기 골을 뽑아냈습니다.
대표팀은 후반 9분 이란 쉐카리에 추격 골을 허용했지만, 더는 실점하지 않고 경기를 마무리했습니다.
앞서 중국과의 1차전 승리에 이어 2연승을 거둔 대표팀은 최소 조 2위를 확보해 우즈베키스탄과의 조별리그 최종전 결과와 관계없이 8강 진출을 확정했습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