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근 부상' 김연경, 태국 현지에서 정밀 진단

'복근 부상' 김연경, 태국 현지에서 정밀 진단

2020.01.10. 오후 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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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올림픽 최종 예선을 치르고 있는 여자배구대표팀 에이스 김연경이 복근 부상으로 현지 병원에서 정밀 검사를 받았습니다.

김연경은 오늘(10일) 태국 나콘라차시마에서 열린 대표팀 훈련에 불참하고 현지 병원을 찾아 복근 상태 정밀 진단을 받았습니다.

김연경은 어제(9일)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 예선 조별리그 3차전에서 1세트 도중 통증을 호소하며 교체됐습니다.

조별리그 3연승으로 준결승에 진출한 여자 배구대표팀은 내일(11일), 대만과 준결승을 치릅니다.

양시창 [ysc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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