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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남자부에서 KGC인삼공사가 10개 팀 가운데 가장 먼저 정규리그 20승 고지를 밟으면서 이번 시즌 처음으로 단독 선두로 올라섰습니다.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점슛 6개를 터뜨린 문성곤을 앞세워 삼성을 73대 67로 꺾었습니다.
시즌 20승 11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SK를 밀어내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8위에 머물렀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인삼공사는 정규리그 홈 경기에서 개인 한 경기 최다인 3점슛 6개를 터뜨린 문성곤을 앞세워 삼성을 73대 67로 꺾었습니다.
시즌 20승 11패를 기록한 인삼공사는 한 경기를 덜 치른 SK를 밀어내며 단독 선두에 등극했고, 2연패에 빠진 삼성은 8위에 머물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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