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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회 연속 올림픽 본선 진출을 노리는 여자 배구 대표팀이 인도네시아를 완파하고 첫 승을 거뒀습니다.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에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대표팀의 해결사 김연경은 2세트 중반까지만 뛰고도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2점을 올렸고 이재영이 10득점으로 첫 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남자 배구는 호주에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지며 도쿄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표팀은 태국에서 열린 도쿄올림픽 아시아대륙에선 B조 조별리그 1차전에서 인도네시아를 세트 스코어 3대 0으로 가볍게 눌렀습니다.
대표팀의 해결사 김연경은 2세트 중반까지만 뛰고도 양 팀 통틀어 최다인 12점을 올렸고 이재영이 10득점으로 첫 승에 힘을 보탰습니다.
반면 남자 배구는 호주에 풀세트 접전 끝에 아쉽게 지며 도쿄행에 빨간불이 켜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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